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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교 사회복지사업 빈약하다"|조계종 임무근 스님 실태조사
불교는 「자비의 실천」을 근본 사명으로 하는 종교다. 따라서 현세적 실천행으로서의 불교사회복지사업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적 추진이 요망되는 불교종단들의 종책과제라 할 수 있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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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어린이집 협회 교사훈련장을 방문 이순자 여사
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20일 하오 숙대 강당에서 열린 전국어린이집협회 교사훈련장에 참석, 주정일 숙대 교수의『우리나라 유아교육사의 새로운 과제』강의를 듣고 즉석에서 격려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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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아소에서 교육도 시킨다
정부는 30일 전국의 공·사립 「어린이집」(탁아소)을 현재 6백57개소에서 86년까지 1천2백27개소로 5백70개소를 더 지어 6살 미만 보호대상 어린이의 65%인 9만1천여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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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교육 연수회
특수아동 교육을 위한 전국특수교육연수회가 8월13∼16일 서울교육원에서 열린다. 한국복수교육협회 추최로 열리는 이 연수회는 특수학교 입사와 보육원·어린이집 보모등을 대상으로 정박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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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행어린이 33명 표창
정부는 4일 제57회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어린이 33명과 아동복리사업 유공자 60명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. 이날상오 보사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홍성철 보사부장관으로부터 표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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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|"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…"
「크리스머스」·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「자선모임」「불우이웃돕기운동」이 부쩍 많아졌다.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,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·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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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을 이웃과 함께"|각계서 온정의 손길잇달아
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. ▲육군장교부인회 (회장 우영숙) 회장단은 15일 국군통합병원에 입원중인 장병들을 찾아 「타월」 1천장·사과30상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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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가정의 달」5월-어린이와 어버이를 위한 행사안내>
「어린이 날」(5일)과 「어버이날」(8일)이 있는 화창한 계절5월을 가정의 달. 서울을 비롯, 전국에서 이를 기리는 흐뭇한 모임들이 마련돼 있다. 특히 올해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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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예비 천재는 고달프다
쏟아지는 박수 갈채 속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. 짙은 화장으로 한 6세 안팎의 어린이가 부채춤을 추거나 도저히 해내기 어려운 듯한「피아노」곡을 거뜬히 연주해내고, 검은 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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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학전의 어린이교육
「세살 버릇 여든까지」라는 속담은 우리 귀에 익은 말이지만 요즈음 세계 각국 학자들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제창하는 것을 볼때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일찍 눈이 떴고 지혜 있는 속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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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무교육을 4∼5세부터"|송정일 교수 『학령 전 아동교육의 효과』 연구에서
몇몇 선진국에선 이미 의무교육 연령을 6세에서 4∼5세로 내려 유아교육에 힘을 기울이고있다. 국민교 입학 전 4∼5세 아동에 대한 의도적이고 조직화된 교육, 즉 학령 전 아동교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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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뇌는 유아기에 개발된다|유아교육을 위한 「세미나」서
「유아교육」을 위한 「세미나」가 「크리스천·아카데미」주최로 29일 동 「아카데미·하우스」에서 열렸다. 이 자리에서 발제자 정원식 박사(서울대 사대)와 김희모 박사 (한국재능교육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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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지는 봉사의 손길 어린이의 집|확대 운동 1년…전국의 실태
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탓으로 유괴 당한 어린이.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목슴을 잃은 어린이, 비좁은 아파트·발코니에서 떨어져 불구가 된 어린이들의 얘기는 이들을